-전세계서 650개 이상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등록 -치료제 시장 선점 위해 개발 가속도 -다만, 부작용과 안정성 등 과학적 유효성 입증해야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로나19로 절망에 빠진 세계에 희망의 기운이 커지고 있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치료제로서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아 개발이 중단된 약이었던 만큼 다른 제약사들도 코로나19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개발에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